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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별 추천 맛집

[울산 성남동 커피숍] 아기자기한 소품과 다양하고 맛있는 메뉴가 있는 '마도리'!!

예쁘고 달달한 커피숍을 원하신다면 '마도리(madori)'

 

 

 

 성남동 쇼핑을 하고 시원한 빙수를 먹으러 '마도리'를 찾았어요.

예전과 사뭇 달라진 실내 분위기. 너무 예뻐요~~

그래도 여전히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하네요.

예전에 없던 거울이 있어서 소품을 걸치고 사진찍고 놀기 넘흐 좋다~

 

말 아가씨와 창가의 여인 리자씨가 여전히 그 미모를 뽐내고 있네요.

오랜만에 기념사진을 찍어주었지요~ㅋㅋ

 

 

어린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사진찍고 놀 수 있는 소품 안경들~ 그리고 슈렉 가족들. ㅋㅋㅋ

예쁘고 깜찍해요. 

 

 

카운터 앞에 돈먹는 고양이가 있어서 찍어봤어요.

옆에 놓여있는 동전을 고양이에게 올렸더니, ㅋㅋㅋ 살짝 튀어나와서 동전을 가지고 가네요. ㅋㅋㅋ

 

 

각종 인형들과 모자 가발 소품 등 너무 많아서 신났어요.

커피 마시는 시간보다 소품 가지고 노는 시간이 더 즐겁더라고요.ㅋㅋ 

 

 

소품을 가지고 놀다보니 어느덧 메뉴가 나왔네요.

브라우니 2개랑 체리빙수!

사장님이 직접 만드시는 수제 브라우니 완전 맛있어요~~ @.@

촉촉하고 달고 아항항 입에서 사르르르 녹네요~.

 

상큼한 걸 좋아해서 체리 빙수를 시켰는데, 우와~~ 과일 정말 푸짐해요~.

얼음에서 상큼한 체리 맛이 나요~ 신기하고 맛있네요~.

다음에는 다른 빙수들도 먹어봐야겠어요. 히히히~

 

 

마도리에서 에너지 충전 와방하고, 다시 쇼핑하러 고고~~

다음에 또 와야겠어요! 너무 즐겁고 맛있는 카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