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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맛집

[오정동 맛집] 냉면은 기본! 왕만두와 수육김치비빔이 유혹하는 그 집~ 황해면옥 냉면과 함께 왕만두 한 접시 어때요~? 오정동에 왕만두가 정말 유명한 냉면집이 있다는 소식을 입수하고 그 곳을 찾았다. '황해면옥'! 최고의 왕만두를 기대하며~ ㅎㅎ 위치는 큰길 모서리에 위치해있고, 건물이 커서 찾기는 쉬웠다. 가게 옆에는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걱정도 없었다. 실내는 2층으로 구성되어 제법 컸다. 대략 180명은 수용할 듯.~ 벽에는 표창장 등이 놓여있고, 가게 이곳 저것에 많은 꽃과 식물이 있었다. 노란색과 분홍색 등 너무나도 예쁜 꽃들이 많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메뉴는 제법 다양했다. 돼지 갈비와 불고기가 있는 것을 보니, 저녁에 단체 모임 손님들도 많이 찾는 모양이다. 냉면 전문집답게 냉면 종류가 정말 다양했다. 평범한 메뉴도 있고 새로운 메뉴들도 눈에 띄었다. 가격도 모.. 더보기
[중리동 맛집] 최고의 건강식, 복요리 전문점. 용궁복집 피부 미용에 효과만점. 해장에 으뜸인 건강식 복요리 어때요? 복 요리다!! 중리동에 볼 일이 있어서 들렀다가 찾게된 맛집! 오랜만에 복 요리를 먹으러 왔다. 저지방 고단백의 여성 미용과 다이어트에 좋아 여성들에게 인기 만점이고, 해장에 만점이라 직장인들에게 사랑받는 복이다. 건강식으로 으뜸인 복요리이지만, 값이 비싸다는 선입견이 있어서 쉽게 먹지 못했던 요리지만 오늘은 몸이 허약해진 듯한 날 위해 복을 마구마구 먹어주러 왔다. ㅋㅋ 그리고, 오늘 안 사실은.. 복 요리가 절대 비싸지 않다는 거!! ㅠㅠ 나 그동안 뭐했는지.. 앞으로 자주 먹어줘야겠다. 특이 이 곳 용궁 복집에서~. 정말 맛있었다~. 일단 가게 외관은 화려함보단 소박함에 가깝고, 번화가보다는 동네 전통있는 가게의 느낌이 더 강한 곳이다. .. 더보기
[덕암동 맛집] 냉면과 갈비탕 맛에 반해 찾게 되는 고기집 고기 맛이 전부가 아니다. 냉면과 갈비탕 맛이 일품인 이 곳!! 서늘해진 요즘, 지나가는 여름에 약간의 아쉬움이 남은 듯, 갑자기 냉면이 먹고싶어져서 찾은 이곳. 냉면은 물론이고 돼지 갈비랑 갈비탕 맛까지 좋다고 해서 베프와 함께 덕암동에 있는 '설악칡냉면'을 찾았다. 맛집은 대부분 그렇듯이 왠지 모를 역사와 분주함이 느껴진다. 가게는 금강엑슬루타워 맞은편에 신탄진 IC로 가는 방향의 안쪽 골목에 위치해 있다. 가게 앞에는 약 5대 가량의 차를 주차할 수 있는 곳이 있었고, 파란색 철골 구조물들이 있어서 멀리서도 가게가 쉽게 눈에 띄었다. 사장님께 여쭤본 정보에 의하면, 사장님께서 만년동 설악칡냉면 초대 실장을 하시다가 이 곳에서 12년째 가게를 운영하고 계신다는~. 벽면에 걸린 표창장과 요리사 사진이 .. 더보기
[신탄진 맛집] 갈비 양념 맛이 일품인 '이조 갈비' 양념 맛이 일품인 갈비집을 원하신다면 이곳으로!! 돼지고기가 먹고싶어 신탄진동에 있는 '이조갈비'라는 곳을 찾았다. 가게는 신탄진역 맞은편 먹자골목에 위치해서 쉽게 찾을 수 있었다. 30년 전통의 숯불갈비집이라고 하니 빨리 먹어보고 싶은 맘에 군침이 마구마구 돌았다. 이 음식점도 모범음식 지정업소라고 게시되어 있었고, 여 사장님의 친절한 미소와 서비스에 기분이 좋아졌다. 탁 트인 홀에 주방 모습이 훤히 보여서 주방의 청결함을 엿볼 수 있었고, 단체 손님을 위한 홀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로 외식하기에 좋은 곳이었다. 숯불갈비의 맛을 보고 싶어 갈비를 먼저 시켰다. 직접 고기를 손질하여 특제 소스를 발라서 나온다고 한다. 고기가 두툼하고 큼직한 것이 마음에 쏙 들었다. 소스에 찍은 갈비를 파절이(?.. 더보기
[송촌동 맛집] 싱싱함과 푸짐함을 자랑하는 횟집, '푸짐한 활어회 본점' 신선한 회를 친절과 정성으로 푸짐하게 제공해주는 곳!! 송촌동에 유명한 횟집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출동했다. 광고도 많이 되고 단골 손님도 많다고 한다. 큰 길에 가게가 위치했고, 간판이 커다랗게 되어 있었기 때문에 찾아가는 데는 어려움이 없었다. 차는 가게 옆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 좋았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가게 안팎으로 게시되어 있는 녀석들부터 스캔해본다. '충청투데이 선정 맛집멋집', 'SINCE 1999', '모범음식점', 'CMB 해피 COOK 강력 추천업소', 각종 표창장과 표창패 등~ "역시 맛집은 맛집이구나" 라는 기대감을 안고 맛집으로 들어섰다. 넓은 홀에는 50여석의 테이블이 있고, 테이블마다 칸막이가 놓여 있어서 손님들의 편의를 더했다. 실내에는 각종 꽃과 수많은 난이 가게의 고급.. 더보기
[신탄진 맛집] 사장님 마음만큼 한 상 가득 푸짐~~하게, 구미횟집 싱싱한 회와 푸짐한 쯔끼다시를 먹을 수 있는 바로 그 곳!! 주말 점심에 친구랑 횟집을 찾아 나섰다. 25년째 정직하게 회를 제공하는 곳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그 곳으로 Go go~. 가게 문에는 무언가가 붙어있었다. '효 실천 지정업소', '대한민국 맛집 선정'!! 이 곳을 찾기를 잘한 거 같다는 생각을 하며 안으로 들어갔더니, 왠 표창장들이~ @.@ 많은 표창장만큼이나 사장님의 인상도 후하고 좋아보였다~. 우린 광어 1kg을 시켰다. 사장님이 회를 담는 모습을 양해를 구하고 카메라로 찰칵! ㅎㅎㅎ 그런데, 뭔 1kg이 이렇게 많대~~? 살도 두툼했다. 기분 좋은 놀람~. 보기만 해도 눈과 배가 뿌듯해졌다. 사장님이 회를 귀여운 생선 모양으로 담아 주시고 예쁘게 데코까지 해주시더라~ 이것이, 전체적인 .. 더보기
[대전맛집]짬뽕이유명한 동해원 / 대전 3대 짬뽕 /대전 유성구 맛집 / 충남대근처 맛집 대전 유성구 궁동에있는 동해원 짬뽕집 다녀왔답니다. 빨간국물이 식욕을 마구마구 당겨주네요. 대전맛집 블로그에서 짬뽕집 으로 아주 유명한 동해원 대전이사와서 꼭 가보고싶었던 3대짬뽕집중 한곳이랍니다. 지난번에 대성관 다녀왔었는데, 저는 생각보다는 별로였거든요. 동해원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집이라고하던대~ 어떨지 무지무지 기대가된답니다. 일단 점심시간인 12시 30분쯤 방문했더니 소문대로 손님이 정말 많더라구요. 다행히 줄서서 기다린건 1-2분 바로 들어가서 테이블에 앉았답니다. 그러나 음식 기다리는데 20-30분 걸린것같아요. 손님이 정말 많더라구요.^^ 사장님 대박이세요~ 짬뽕가격이 다른곳에 비해서 아주아주 비싸다고 느껴지네요. 메뉴도 단촐하답니다. 탕수육도 같이 판매하면 좋을텐데~ 짬뽕이랑 자장면만먹어.. 더보기
[대전 중구 맛집] 프랑제르 뷔페 다녀왔습니다 ★ [대전 맛집] 프랑제르 뷔페 다녀왔습니다 ★ H군이 소셜 통해서 구입해 뒀던 프랑제르 식사권을 가지고,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대전에 사는게 아니라서 대전의 숨어있는 맛집을 잘 모르기 때문에, 늘 인터넷 검색에 의존해서 갔던 것 같네요. 대전 중구 문화동의 세이백화점 아시나요? 대전 분들은 문화동쪽 세이백화점 다 아시겠죠??--;; 그 건물 1층에 카페베네 바로 옆에 있답니다^^ 계단 올라가면서 급 찍었더니, 각도가 기울기울 하네요~ㅎㅎ 주말 할인안 된 가격이 15,900원 이네요. (생맥주까지 포함된 가격입니다.) 평일 디너는 14,900원 이고, 역시 생맥주는 무료입니다. *평일 런치는 10,900원이고, 시간은 오전11:00~오후 17:00까지* 사실, 뷔페가면 너무 비싼 가격에 그 만큼못 먹고 나오.. 더보기
"문창동" 순대하면 역시 농민순대~강추@!!! 상호명 : 농민순대 주소지 : 대전 중구 문창동 9-10번지 (인동다리 근처) 학교 다니면서 먹었던 순대국밥! 아직도 잊을수 없어 자주 찾곤하게되는 집... 가격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도 없는 3천원... 가격도 가격이지만 맛은 어느 체인점도 따라갈수가 없다... 깔끔한 메뉴에 순대"소"자리 하나면 한병이 곰새 꿀꺽... 정말 맛갈난다..!!! 글을 올리면서도 왜이리도 군침이 도는지... 삼천원짤의 순대국밥!!! 보기만해도 군침돈다. 역시 할머니 손이 크셔... 부담되지 않은 가격에 맛나는 음식.. 정말 대전에 이런 음식점이 있을까 하는 정도다.. 가족들끼리 맛나는 순대국밥을 원한다면 정말 강력 추천!!@@@ 더보기
"탄방동" 강력 추천 ~ 그랑삐아또 친구가 생일인지라 서구 탄방동 서부농협뒷편에 있는 그랑삐아또를 다녀왔습니다. 마당이 넓어 주차하기가 좋구 겉모습도 이쁘져?ㅋㅋ... 메뉴판중 한페이지입니다. 4명이 갔고 음식은 2인용 세트메뉴 밀라노와 만조앤 리조또라는 꼬치와 볶음밥이 함께 있는 음식을 시켰습니다. 이집의 별미인 버섯스프가 밀라노에서 2개, 만조 앤 리조또에서 1개가 나와 별도로 1개를 추가했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바로 빵이 나옵니다. 빵이 쫄깃하면서 고소한데 깨가 들어있어 더 그런것 같습니다. 바로 스프가 나왔습니다. 보기만해도 푸짐한 이 스프는 일단 껍데기를 구멍냅니다. 그리고 그 껍질을 스프에 섞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스프맛도 괜찮고 양도 너무 많은데 이걸 다 먹으면 메인 메뉴를 소화하기가 어렵다는 흠이 있습니다. 피클과 샐러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