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월평동"의 대박집! 뼈속까지 시원한 박속낙지탕 낙지는 에 '낙지 한 마리가 인삼 1근에 버금간다'고 쓰여 있어 흔히들 '뻘 속에서 건져 낸 산삼'이라고 하고, 쓰러진 소를 벌떡 일으켜 세울 정도로 스테미너에 좋다고도 합니다. 낙지는 찜, 볶음, 구이로도 먹고 산 채로도 먹습니다. 특히 다리가 가늘다고 해서 이름 부쳐진 세발낙지는 소독저에 둘둘 말아서 한 입에 넣어 씹어 먹죠. 외국인들이 이런 모습을 처음 보면 기겁을 할 만합니다. 육수에 속과 대파 등을 넣고 끓인 다음 산낙지를 통째로 집어 넣어 먹는 박속낙지탕이나 연포탕은 뼈속까지 시원한 국물이 일품입니다. 대전에서는 전통의 중구 대흥동 과 유성구 신성동 , 그리고 서구 가장동 가 가장 유명한 집들입니다. 그리고 지금 소개하는 이집. 대전 서구 월평동에 일년 전 문을 연 를 하나 더 보태고 싶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